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4시의 종과 신데렐라 (문단 편집) === 스칼렛 가 사람들 === * 로자리아 스칼렛(Rosalia=Scarlet, ロザリア=スカーレット) (CV : 없음) 본작의 주인공으로 "신데렐라의 짓궂은(!?) 언니". 예전 이름은 로자리아 모건. 어머니의 재혼으로 스칼렛 가의 차녀가 되었다. 본가였던 모건 가가 아버지의 죽음 이후 몰락해 서민 시가지에서 오랫동안 살았던지라, 신분은 귀족이나 생활 방식은 완벽히 서민파다. 다른 귀족가의 베이비시터 겸 잡일로 돈을 벌고 있다. 재봉 같은 집안일은 그리 능숙치 못한 모양. 활동적이고 타인을 보살펴주기 좋아하는 밝은 성격. 처음 만난 이후 의붓 여동생인 오데트를 마음에 들어하다 못해 헤롱헤롱(メロメロ) 상태. 오데트 앞에선 나름 내숭부리고 있을 심산이지만 오데트는 다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시스콘]]~~ 좋은 언니가 되고 싶어하지만 잘 되지 않아 초조해하는 중. 전작에서는 성우가 [[후지타 사키]]로 할당되어 있었으나 게임에서 여주인공에게 성우를 붙이지 않는 제작사의 특징(?)상 성우가 삭제되었다(…). 로제 게임이 여주인공의 독백이 겁나게 많기도 하고. 여담으로 시리즈를 다 해봤다면 알겠지만 세 자매 중에서 유일하게 비밀이 없는 주인공이다. * 파티마 스칼렛(Fatima=Scarlet, ファティマ=スカーレット) (CV : [[테라다 하루히]]) 하급 귀족의 미망인. 로자리아의 친어머니로, 죽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엘리제와 로자리아를 낳았다. 이후 오데트의 아버지인 그라함 스칼렛과 재혼하여 스칼렛 부인이 되었다. 전작과 이미지 차이는 크게 없으며 딸들을 아끼는 좋은 어머니. 그야말로 "어머니"라는 이미지의 여인으로, 재봉이 특기. * 엘리제 스칼렛(Elise=Scarlet, エリーゼ=スカーレット) (CV : [[아사노 마스미]]) 파티마와 그녀의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로자리아의 친언니이자 [[장녀]].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늘 얌전히 있지만, 자기 주장은 확실한 타입. 가끔 태연한 태도로 정곡을 찌르거나 파괴력이 센 말을 할 때가 있다(…). 전작과 이미지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로자리아처럼 오데트의 앞이 아니라 내숭을 좀 덜 부리는지 조금 더 짓궂은 모습을 보인다. 3부작 중 하나인 [[0시의 종과 신데렐라]]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 * 오데트 스칼렛(Odette=Scarlet, オデット=スカーレット) (CV : [[오오쿠보 루미]]) 파티마의 재혼으로 로자리아의 의붓 여동생이 된 스칼렛 가의 아가씨. 전작인 [[12시의 종과 신데렐라]]에서는 주인공이었다. 귀족 아가씨로 자라온 탓에 타인에게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고 솔직해지는 데에도 서투르다. 처음에는 계모나 의붓언니들과 거리를 두었지만, 집이 몰락한 후에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들여준 이후 마음을 열었다. 본래는 친척집에 맡겨질 수도 있었으나 그걸 포기하고 로자리아 일행과 함께 살기로 했다고. 로자리아는 오데트가 너무 귀여워서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한다(…). 본작 엔딩 시점에서 12시의 어느 캐릭터와 맺어졌는지는 확실히 나오지 않는다. 유저의 상상에 맡기라는 듯(…). 작중 초반에 나온 랜턴과 재를 이용한 주술의 흔적은 그녀와 왕가의 사람, 즉 왕자가 맺어지도록 하는 가벼운 마법 같은 것이었다. 단 효과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